하우스텐보스 찾아가기, 헨나호텔 이용하기
ryan2016.05.24 11:05:18조회 3378
짧은 출장기간 동안 하우스텐보스를 속속들이 보여드리기 위해 발품을 좀 팔았습니다.
 
#1 찾아가기 
 
이번 출장에는 일본어를 할 수 있는 분이 없어서 가는 내내 긴장이 되었지만, 후쿠오카 공항에 도착하면서 긴장은 금방 사라졌습니다.
후쿠오카 공항에서 출입국 심사를 하는 분들 대부분 짧은 한국어를 하셨고, 공항에도 한국어로 된 안내표지판들이 많았습니다.
 

 
다만, 도착했을 때 관광안내소 자리에 계신 분은 한국어를 못하셔서, 짧은 영어로 길을 물어야 했습니다.
 
이번에는 하우스텐보스역까지 가는 JR KYUSHU RAIL PASS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1. 국내선 지하철역으로 이동하기 
공항청사를 나가면 국내선까지 가는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셔틀버스에서는 일본어,중국어,영어,한국어로 안내방송이 나옵니다.
 

 
 
국내선청사에서 셔틀버스를 내리면 우측으로 바로 지하철역으로 통하는 입구가 보입니다. 후쿠오카역에도 한국어 안내가 잘 되어있었습니다.
 

 
 
2. 국내선청사에서 하카타역으로 이동하기 
JR 기차를 타기 위해서는 하카타역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티켓판매기에서는 한국어를 선택해서 쉽게 표를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2정거장을 가는데 260엔이 드니 지하철비가 한국보다 많이 비싸네요.
 

 
 

 
 
3. 하카타역에서 기차표 구입하기
지하철을 타고 하카타역으로 이동해서 기차표를 샀습니다. (판매부스 사진을 못 찍었네요.. 그렇지만 금방 찾을 수 있어요.)
기차표를 파는 분이 한국어를 못해서 이번에도 짧은 영어로 하이키역에서 한 번 갈아타는 편도 티켓-한 번에 가는 기차들이 있는데, 표가 다 팔렸다고-을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2,300엔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4. 하우스텐보스역으로 출발
이제부터 2시간 가까이 논밭을 달려야 합니다. 기차표에는 지정된 좌석이 없어서 기차를 탄 후에 아무 빈 자리에 앉으면 됩니다. (좌석이 지정된 기차도 있다고 합니다.)
 

 

논에는 보리 수확이 한창인 듯 했습니다.
2시간이면 긴 시간이지만, 이색적이면서도 낯설지 않은 풍경을 보다보니 어느새 목적지에 가까워졌던 것 같습니다. 
 

 

하이키역의 4번 홈에서 기차를 갈아탑니다.
하이키역에서 10분 정도를 더 달려 드디어 하우스텐보스에 도착했습니다.
하우스텐보스역에서 구입한 기차표를 내고 나왔습니다.
 

 
 
자 이제 하우스텐보스로 들어가 볼까요?
 

 

드디어 하우스텐보스에 도착했습니다!
 

 

 
#2 헨나호텔 이용하기
 

 
 
첫 비행기를 타고 왔더니, 체크인 시간보다 일찍 하우트센보스에 도착했습니다.
이럴 때 헨나호텔에 있는 짐 보관소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일단 헨나호텔로 들어가 보죠. 헨나호텔은 로봇들이 사람 대신 일을 하는 이상한 호텔입니다.
 

 
 
1. 짐 맡기기 
예상보다 일찍 도착했을 때 짐을 맡길 수 있는 로봇이 있습니다.
터치스크린을 이용해서 간단하게 짐을 맡길 수 있습니다. ( 한국어 지원/ 500엔 )
 

 
 

 
 
2. 체크인하기 
한국어를 선택하면 한국어로 설명하는 로봇들의 안내에 따라서 체크인 서류에 서명을 하고 예약된 이름을 입력하면 숙박비를 결제하라고 나오는데, 현금 또는 카드로 결제할 수 있습니다.
 
 

3. 짐 옮기기
헨나호텔 본관에서만 이용이 가능한 짐을 옮겨주는 로봇입니다. 일정한 거리를 두고 따라가면 사용하실 방까지 짐을 운반해 줍니다. 
재미삼아 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4. 룸 이용하기
 
이곳은 헨나호텔의 신관입니다.
헨나호텔은 친환경적인 에너지를 이용하는 호텔로 수소발전기로 생산되는 자체전력을 이용한다던가, 에어컨이 없이 냉각수를 이용하는 냉방을 이용하는 등 다양한 실험을 하고 있습니다.
 

 
5. 얼굴인식하기
 
 
체크인 할 때 받은 출입카드를 이용해서 얼굴인식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카드를 데고 스캔버튼을 누르면 얼굴이 등록되는데, 현관 도어락에 카드를 데지 않아도 출입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안경 착용, 미착용 등의 변화를 감지하지 못 하니 주의하세요. 
 
 
 

6. 츄리와 대화하기
 
방 안에는 하우스텐보스의 마스코트인 츄리로봇이 있습니다. 불을 켜고 끈다던지 하는 간단한 명령을 할 수 있는데, 현재는 일본어와 영어를 지원합니다.
영어를 사용하실 고객께서는 로비에서 현지 직원에게 미리 말을 해야 하더군요..
사람들 말소리에 반응하니, 가끔 혼자서 떠들기도 합니다.
 

 
7. AURA에서 조식 먹기
헨나호텔의 투숙객을 위한 레스토랑입니다. 특이한 것은 입구의 좌측에서 직접 야채를 재배하여 재료로 사용합니다.
 

 

 
 
#헨나호텔 본관 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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